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허리와 목이 평소에 안 좋아서 졸업하구 재활을 하느라 3년 공백이 생겼습니다. . 병원 대기와 재활하느라 1년정도 시간이 흘렀고 it 국비교육 듣고 자격증 따면서 취준을 병행했습니다 .. 면접때 공백기 질문이 들어오면 솔직하게 병원에서 시킨대로 하루에 재활 운동량 기록해서 매일매일 재활하는데에 시간을 보냈고 ,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하고 몸이 완치된 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건 어떨까요.. 기업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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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HR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지방에 있는 한 기업의 인사팀(인사관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기업은 제 본가와 가까워 생활비 부담이 적고, HR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저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서울권 HR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HR 직무의 경우 경력 선호가 강해 당장 서울에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다음 두 가지 방향 중 어떤 선택이 HR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더 현실적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 지방 기업 합격 시 입사 → 1–2년 실무 경험 후 서울로 재취업 B. 서울에 남아 취업 준비 지속 현직자로서 보셨을 때 HR 커리어 초기에는 경력 확보가 우선인지, 아니면 기업 규모/지역이 더 중요한 요인인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중부발전 경영지원 직무 인턴으로 7월 1일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싶은 일은 안전 관리 그중 소방~ 건설 안전관리이긴 해서요.. 그래서 인턴생활을 병행하면서 기사 자격증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99년생 27살이라 나이가 적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부끄럽지만 아직까지 경력은 없고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조언 해 주십시오...!!
지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 분야가 아무래도 최소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분위기인데, 그래도 학사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실 컴퓨터 비전이나 NLP 분야로 학사 취업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그만한 행운이 없을 텐데요, 문이 좁으니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일 학사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AI 대회 참가 다수 2. 부트캠프 참여 및 팀 프로젝트 (네이버 부스트캠프 같은 곳, 이번 학기는 못할 것 같네요.) 3. 최신 논문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 4. 실제로 pytorch로 만든 코드를 github repo에 올리기 이런 노력이면 학사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리일까요, 아니면 석사를 깔끔하게 가 버리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HR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지방에 있는 한 기업의 인사팀(인사관리) 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기업은 제 본가와 가까워 생활비 부담이 적고, HR 실무 경험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저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서울권 HR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만 HR 직무의 경우 경력 선호가 강해 당장 서울에서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다음 두 가지 방향 중 어떤 선택이 HR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 더 현실적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 지방 기업 합격 시 입사 → 1–2년 실무 경험 후 서울로 재취업 B. 서울에 남아 취업 준비 지속 현직자로서 보셨을 때 HR 커리어 초기에는 경력 확보가 우선인지, 아니면 기업 규모/지역이 더 중요한 요인인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중부발전 경영지원 직무 인턴으로 7월 1일부터 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싶은 일은 안전 관리 그중 소방~ 건설 안전관리이긴 해서요.. 그래서 인턴생활을 병행하면서 기사 자격증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99년생 27살이라 나이가 적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부끄럽지만 아직까지 경력은 없고요 최대한 현실적으로 조언 해 주십시오...!!
지난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 분야가 아무래도 최소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분위기인데, 그래도 학사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사실 컴퓨터 비전이나 NLP 분야로 학사 취업을 할 수 있다면 저에게는 그만한 행운이 없을 텐데요, 문이 좁으니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일 학사 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AI 대회 참가 다수 2. 부트캠프 참여 및 팀 프로젝트 (네이버 부스트캠프 같은 곳, 이번 학기는 못할 것 같네요.) 3. 최신 논문을 읽고 블로그에 리뷰 4. 실제로 pytorch로 만든 코드를 github repo에 올리기 이런 노력이면 학사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무리일까요, 아니면 석사를 깔끔하게 가 버리는 게 나을까요?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건강에 대한 사유는 기재를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건강사유는 일종의 천재지변과 같아서 환경적인 요인이고,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보고, 인사담당자와 면접관들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용인을 해 주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또한, 재활을 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 노력함을 이력에 어느정도 증빙이 된다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단순 공백기 3년을 두는 것 보다는 훨씬 났다고 봅니다.
멘티님, 건강사유로 인한 3년 공백에 대해 면접에서 솔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병원 치료와 재활에 그치지 않고, 매일 목표를 세워 꾸준히 자기관리했고, IT 국비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 노력을 병행했다는 점을 강조하면 오히려 긍정적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공백기 자체보다,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고 어떤 성장과 자기계발을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재활에 최선을 다했고, 완치 후 바로 실무 역량과 직무 준비에 집중해 현재 지원에 이르렀다"는 답변 구조가 회사 입장에서도 신뢰와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숨기거나 회피하기보다 솔직함과 발전의지를 담아 자신 있게 말하셔도 괜찮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